앞으로 복잡하고 다양화되고 있는 저성장시대의 경영환경에서는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받지 않은 기업가가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창업 성공의 법칙으로서, 명확한 비전을 확립할 것, 그리고 자신이 구축한 비전에 대해 강한 확신과 꾸준한 노력을 들고 있다. 이 세 가지 자질은 모두 경험 또는 사례 연구에 기초한 교육을 통해 습득할 수밖에 없다. 개인이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시간에 제약을 받는데, 사례연구방법에서는 많은 기업의 성공·실패 과정을 의사체험(시뮬레이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그로비스 호리 부는 낙관주의가 아닌 혁신으로부터 나온다. 부는 이미 알려진 것을 완벽하게 소화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케빈 켈리(IT의 대가) 음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배고프지 않다. -탈무드 결혼의 유일한 매력은 쌍방의 허위(虛僞)생활을 절대로 필요하게 해 준다는 사실이다. -오스카 와일드 청소년기는 제 2의 탄생이다. -루소 누가 교육받은 사람인가? 첫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환경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환경을 지배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둘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어떤 경우에도 용감하게 행동하고 지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셋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모든 것을 명예롭게 처리하는 자, 다시 말해서 마음에 들지 아니하는 사람과 물건까지도 정정당당하게 처리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넷째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쾌락을 절제하며 불행에 빠지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교양있는 사람이란 성공 때문에 명예를 더럽히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소크라테스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 잘못이나 실수에도 변명의 말이 꼭 있게 마련이라는 말.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일반적으로, 과학자들을 훈련하는 과정에 역사 공부가 빠져 있다… 나는 과학자들이 생물학의 역사에 대해 말하는 방식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모든 논문에서 과학자들은 그의 선배 과학자들이 무엇을 알게 되었는지와 기타 등등을 기술한 다음, 모든 것이 오류로부터 진실을 향해 달려온 단선적인 역사인 듯 왜곡시켜 버린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프랑수아 자콥 박사(노벨상 수상자) [생명의 논리 : 유전의 역사?] 복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아무런 집착이나 가진 것 없이 자기를 다스리는 완전한 사람,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 해탈에 이른, 괴로움과 욕심이 없는 사람, 이 세상에서나 저 세상에서 탐욕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거짓도 교만심도 없으며, 모든 속된 것을 버리고 오로지 자기를 의지처로 하여 생과 사를 초월한 사람들에게 공양하라. -수타니파타